페스티벌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한 뷰티 아이템!

디지틀조선일보 서유남

입력 : 2017.05.24 14:55

야외에서 즐기는 음악과 음식, 모두가 한데 어우러지는 흥겨운 분위기 등 상상만 해도 설레는 페스티벌을 화끈하게 즐기기 위해선 어떤 아이템을 준비할까? 페스티벌을 즐기는 동안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멋진 스타일링을 유지해주는 뷰티 아이템부터 자외선에 자극받은 두피와 피부를 진정시키고 근육통까지 케어하는 아이템을 만나보자.

뜨거운 자외선에도 굴하지 않는 비법
캣치 바이 손유나 '씨캣 카밍 선크림'

뜨거운 자외선에도 당당하게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다면 '씨캣 카밍 선크림'을 사용해보자.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의 선크림으로 자외선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며, 뛰어난 진정 효과를 발휘하는 EGF 성분과 자연 유래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햇빛에 자극받아 민감하고 지친 피부에도 순하게 적용되면서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 45ml. 3만 4천 원.

볼륨 있는 헤어 스타일링으로 시선 집중
브리티시엠 오가닉스 '씨 솔트 스프레이'

장시간 계속되는 페스티벌로 볼륨 없이 축 처진 헤어스타일이 걱정된다면 '씨 솔트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자. 스타일링 전 단계에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텍스처와 볼륨감을 연출해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안데스산 소금을 함유해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며 두피 냄새를 줄여준다. 120ml. 2만 3천 원.

하루 종일 촉촉하게 페스티벌 즐기기
버츠비 '핸드 셀브 미니'

흥에 취한 나머지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소홀히 하는 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멀티 밤을 추천한다. '핸드 셀브'는 손뿐만 아니라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라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한 멀티 밤이다. 라벤더 오일과 로즈마리 잎 추출물 등 신선한 허브향이 느껴지는 성분이 함유되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8.5g. 8천 원.

뭉친 근육에는 간편하게 뿌리는 스프레이
멘소래담 '딥앤쿨 스프레이'

페스티벌을 온몸으로 즐긴 후 따라온 근육통으로 여기저기가 쑤셔 힘들다면 '딥앤쿨 스프레이'로 뭉친 근육을 관리해보자. 기존 스프레이의 성분인 멘톨과 캄파뿐만 아니라 살리실산글리콜 성분을 첨가해 진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허브 테라피 효과와 쿨링감으로 시원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더해주며, 가볍게 뿌릴 수 있는 미스트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150ml. 4천 6백 원.

뜨거운 두피를 위한 솔루션
라우쉬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

뜨거운 자외선으로 자극받아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키고 싶다면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이 제격이다. 쿨링 효과가 있어 열감이 느껴지는 두피에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두피를 시원하고 편안하게 해주며 천연 허브 향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민감해지고 스트레스 받은 두피에 수시로 사용하면 두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200ml. 3만 6천 원.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위한 딥 클렌징
니슬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

계속되는 야외 페스티벌로 미세먼지와 노폐물이 쌓인 피부에는 딥 클렌징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는 피부와 유사한 pH의 순한 저자극 클렌저로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키지 않고 피부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세정한다. 얼굴과 몸까지 사용이 가능한 멀티 클렌저로 풍성하고 미세한 거품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딥 클렌징 해준다. 250ml. 2만 7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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